Brand story
플림스(plimss)라는 네이밍은 영국 리버풀에서 시작된 운동화이자 고무 밑창 스니커즈의
신발제조 형식을 일컬었던 Plimsoll Sneakers에서 시작됩니다.
19세기 말 영국의 정치인인 Samuel Plimsoll(1824~1898)이 선박의 안정성 확보를 위해 최대 적재 허용선을 입법화 하였고, 이 허용선은 그의 이름을 따서 "Plimsoll Line"이라고 불리게 됩니다.
이후 1870년 영국 리버풀의 한 공장에서 캔버스 상판과 고무 밑창 신발이 소개되면서, 상단 캔버스 구분선이 플림솔 라인(Plimsoll line)을 닮았다는 이유로 당시의 캔버스 스니커즈 제조방식을 "Plimsills"(플림솔)이라 불렀으며, 선박에서 이 이상 물이 넘으면 안된다는 '만선표시선' 이듯이 신발에서도 '물이 이 선을 넘으면 발이 젖는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당시 혁명과도 같았던 Plimsoll(플림솔) 스니커즈의 등장으로 많은 사람들이
새로운 경험을 하게 되는것을 기리며
"플림스(plimss)"도 신발을 통한 새로운 즐거운과 행복을 목표로 합니다.
plimss
기술 발전과 패션트렌드의 영향으로 운동화 산업이 지속성장 하면서 브랜드들의 과도한 경쟁으로 인해 기능, 기술위주의 산업이 발달 했습니다.
이로인해 연간 3억톤의 이상화탄소 발생, 과도한 부속품 사용과 제조 공정으로 페기물 증가등 패션산업의 탄소배출 1/5을 신발산업이 차지하고 있습니다.
플림스는 이러한 신발 산업의 심각한 환경문제를 조금이나마 해결하고자 합니다.
-공정 축소 실현 / 스타일과 가치소비를 지향하는 소비자 타켓
-자원의 순환에 기여 하는 소재 / 친 자연 소재 활용
-비효율 생산 공정 축소형 디자인과 설계
Product
Recycled Paper Box
Recycled Polyester Upper + Hemp
Ortholite Insole
Recycled Polyester Shoe Lace, Webbing
탄소저감을 위한 공정축소형 디자인